[이재영 기자] 경주시 산내면 주민들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산내면이장협의회에서 115만 원, 주민 개인이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윤영철 산내면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종철 산내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산내면은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영농폐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은 삼가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산불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