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12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컵라면 80박스(약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올바른 운전 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등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다.특히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서면 저소득가정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현규 총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동수 서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12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컵라면 80박스(약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http://www.gjsiminnews.com/data/newsThumb/1741756737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