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3월부터 ‘V-컬러링북’ 책자 제작활동 재개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3월부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V-컬러링북’ 책자제작활동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V-컬러링북’은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2023년부터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도안 기부 활동 △책자 제작 활동 △책자 배부(말벗)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환경, 경주, 자원봉사, 경자/경봉(경주의 자원봉사 캐릭터), 전통, 노인, 계절의 7가지 주제로 구성된 도안이 활용된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부한 도안을 바탕으로 제작된 컬러링북은 지역 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단체에서도 책자를 활용한 말벗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책자를 원하는 관련 기관은 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센터는 ‘V-컬러링북’ 프로그램을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전에 운영하며, 올해부터는 시내뿐만 아니라 외동과 북경주 등 거점 지역에서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V-컬러링북’ 책자 제작 활동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후 센터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컬러링북 3권을 제작하면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단체의 경우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포스터 참고 및 전화(070-4415-5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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