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를 방문해 라면 80박스(약 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김현규 총무는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정경자 황남동장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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