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주시 관할 10개 금고에 총 16명이 등록을 했고, 5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강동.경주.남경주.신경주.우성)는 후보자 등록 마감시각에 등록된 후보자가 1인인바, 무투표 선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선관위는 19일 오후 6시30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무투표 선거를 제외한 5개 금고(내남.동경주.북경주.성동.양남)의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연석회의를 개최하면서 정책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돈 선거’ 등 위법행위를 막기 위해 예방·단속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목)부터 선거일 전일 3월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