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시니어를 위해 성장하고 있는 쇼셜벤처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지난 15일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앱` 리뉴얼(기존의 것을 새롭게)과 함께 KBS 광고방송 영상을 이비티에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했다.김학래 한국 코미디언 협회장의 영상화면과 함께 "경유 가득이요~" "등유 가득이요~"라는 소비자의 음성으로 시작되는 배달주유서비스는 아직까지는 농업용. 건설용에 한해서 실시된다는 점도 알리고 있다. 다만 지난 해 초순 경 `신주유천하 앱`을 출시한 바 있는 이비티에스는 신년 들어서 앱 리뉴얼을 통해 `관리자` 모드를 새롭게 장착해 신규 영업대리점의 점주들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객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KBS 공영방송에 곧 방영될 예정에 있는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언제봐도 친숙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학래씨를 광고 모델로 해 그의 목소리로 "자장면 배달 주문하듯 편하게 주유서비스 받으세요" 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면서, 가족같이 편안한 배달주유 서비스라는 점을 어필한다.   `배달주유서비스`라는 다소 의아한 상품을 출시한 이비티에스 이승원 이사장은 "한다면 한다"는 추진력과 "약속 반드시 지킨다" 는 신뢰의 아이콘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주 감포 오류리에 1호 `독도사랑주유소` 시작으로 간판을 내세운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원동력은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시니어를 중심으로 `애국심`의 상징으로, 긍적적이며 자신감 있는 마인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독특하고도 무한한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