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국대학교 핵심 부처장 3명 동시 사임학교 법인재단 7일 감사 내려와 이사회 결정 기다려     경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은 지난 해 3월부터 4년간 임기로 취임해 교내 행정 뿐 아니라 지역내의 광폭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며 지역대학의 역할을 위한 행보를 다각도로 펼쳐 나가고 있다.하지만 25년 첫해부터 주요 보직자인 비서실장, 교육혁신처장, 기획처장까지 돌연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해 내부 분위기는 뒤숭숭하다.지난 7일 학교법인에서 수시 감사가 내려와 감사를 모두 마치고 복귀 했으며, 수일 내로 있을 재단 이사회의 보직처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내부 관계자는 전했다.핵심부서의 주요 보직자인 처장들의 돌연 사임을 두고 내부의 분위기는 말할 것 없이 조용하며, 재단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 외에는 조심스런 답변을 하고 있어 향후 재단의 처분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류 총장은 취임시 미래비전을 선도, 지역상생강조 했으며, 행복사회 실현 기여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이번 결과를 두고 내부 교수들 조차 의아해 하고 있으며, 주요 보직자들은 류총장 선거때 적극적인 지지를 해준 것으로 알려저 내부 교수들의 당황하고 있는 반응들이다.류총장의 임기기는 28년 2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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