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음악 콘텐츠 유튜버인 `노래하는 힐링기타`(성건동 제11통장 김선애)는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김선애 통장은 7080 통기타 포크송을 연주하며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힐링기타`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지역 내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김선애 통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김선애 통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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