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씨-채널 안경원(대표 이성천)은 지난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20년 넘게 황성동 주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져 온 씨-채널 안경원의 이성천 대표는 경로잔치와 동민 체육 대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왔다.특히, 이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난 4년간 총 7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실천해왔다.이성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하루빨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하 황성동장은 “씨-채널 안경원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