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토) 오후 5시 켄싱턴 리조트 지하 1층 더포럼에서 김영웅 회장 취임식 및 경주시 야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임 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조관제 전 월성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장, 경상 FC 임원진을 비롯해 가족, 회원 등 100여 명 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특히 가족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장면이 연출돼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식순에 의거 취임사, 감사패 전달에 이어서 최만근 부회장이 올해 우승팀, 준우승팀에 대한 트로피 수여, 또한 경품 추첨에서 추첨된 야구인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탄생했으며 만찬을 함께 했다.
김영웅 취임회장은 "이제부터는 맑고 투명하게 협회의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라며 "야구인들이 아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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