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세민주간복지센터(센터장 박영희)는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10kg 45포(110만 원 상당)를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민주간복지센터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이번 기탁 역시 세민주간복지센터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일 현곡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민주간복지센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세민주간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