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카페푸릇(도지동 소재)의 최성훈 대표가 5일, 경주시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과일을 기탁했다.
최성훈 대표는 지역 내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이 영양 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과일은 월성동 내 21개 경로당에 전달됐다.최 대표는 “저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준호 월성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성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