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는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앙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로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국제부에 총 3,005여명이 참가했다.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백종두 1학년 학생은 2종목에 출전하여 라이브경연 코스요리 부문에서 최우수상 대회장상 과 금상을 수상했다.이들을 이끌어준 김보성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끝없는 연습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셰프가 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보성 교수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지도를 기울였다. 이번 경연을 위해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심층적인 이론과 실습 및 연구를 통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앞서 나가고 있다. 차별화된 국내최고 수준의 국제화 교육을 지향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유명학교(일본 츠지, 이탈리아 인따불라, 미국 CIA, 프랑스 꼬르동블르, 스위스 호텔매니지먼트학교 등 31개 유수대학)와의 MOU 체결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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