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체육회(회장 이근훈)는 다가오는 제36회 경주시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4일(월) 오후 6시 30분 웨딩파티엘에서 ‘중부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번 출정식은 대회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박승직 도의원, 이혜련 중부동장, 지역 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근훈 체육회장은 “중부동이 2022년 시민체육대회 조별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열정적인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훌륭한 결과를 내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이혜련 중부동장은 “시민체육대회 준비로 바쁜 가운데 출정식을 준비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참가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중부동 이름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체육대회가 중부동 역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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