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종합형 학생 안전교육체험시설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박근호,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서 개최된 ‘2024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이하 안아드림페스티벌)’에서 의성안전체험관과 협업하여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안아드림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총 63개 기관이 참여해 7개 유형의 체험행사와 68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당일 체험 부스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함께 운영했다.이번 체험 부스는 ‘스토리가 있는 안전체험’을 테마로, 부스를 연결하여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대피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운영됐다.박근호 관장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안아드림페스티벌 체험 부스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앞으로도 일상생활 및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전체험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