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은 회장단 및 상임의원들의 결의를 모아 11일(금) 경주상공회의소 건물 외벽에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면 현수막을 게첨했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주시(주낙영시장) 그리고 경주시민이 어렵사리 이뤄낸 APEC 정상회의 유치가 경주에서 시작되는 아시아 태평양의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의 계기가 되고 경주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주상공회의소에서도 경주지역 전체 상공인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APEC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태평양 연안 21개 주요 국가가 회원국으로 있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62.2%, 교역량의 50.1%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경제협력체이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1월 경주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