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경주서부지점은 지난달 30일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소재 "경주힐링어르신돌봄센터"를 찾아 입소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어울림 노래한마당 봉사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셜밴츠기업 이비티스 협동조합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으로서 투자를 받아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하므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통합을 추진하며, 품위 있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복원하고 경제활동 이익의 순환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공헌하는 이익 실현과 공공성 강화가 목적이기도 하다.또한 정년이 지나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장. 노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제공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호화 실버타운과 차별화되는 "전원요양마을"을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비티에스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전국 55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웃음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상금 1억 원의 "시니어와 함께 돌아온 알까지" 행사도 성대히 실시해 전국적으로 존재감이 알려진 바도 있다. 현재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장. 노년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세주유소를 정상화하여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상 시니어를 배려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전국 수십 개 지점에서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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