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3기원전 ‘계속운전’ 두고 뒷북치는...계속운전 수용성 이미확보, 시내권 주민 손놓고월성본부 오랜기간동안 수용성 확보 나서.지역지도자 보상만 많이 하면 수명연장 어렵지 않다.계속운전 10년에서 20년으로 30년까지 문제없다.월성본부의 전략과 전술에 지역 수용성 이미 마침표.양남면 소재 월성 2호기~4호기 계속운전이 공식화 되었다. 발전소 주변지역에서는 수년전부터 계속운전에 대한 기류는 민감한 사항이라 지역내에서도 쉬쉬 하는 분위기 였지만 최근 지역내 행사에서부터 공공연 하게 사용기한 즉 계속운전에 대한 여론 수렴은 이미 끝났다는 평가이다. 이는 동경주권 행사때마다 월성본부의 상당기간 동안 수용성 확보에 고도의 전술에 넘어갔다는 다수의 원자력계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미 본지에서 앞서 보도된 ‘월성2호기~4호기 20년~30년 수명연장 공식화’ 기사 http://www.gjsiminnews.com/news/view.php?idx=68559 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과 지역 지도자들이 들고 있는 ‘20년 30년 계속운전’ 이란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이미 계속운전에 대한 수용성은 확보가 정리 되었다는 평가이다.더구나 이 자리에 참석한 동경주권 시의원인 오상도시의원은 하반기 원전특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현재 활동중에 있으며 최근 원전특위 첫 회의시 월성본부로부터 계속운전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하였으나, 회의 직전 월성본부의 불참으로 계속운전에 대한 보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후문에 따르면 이날 특정 언론사의 촬영으로 인해 보고회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해 지고 있다.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은 월성원전 계속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수용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 이미 동경주권은 계속운전에 대한 이견이 크게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다만 일부에서는 “돈만 많이 준다는 무언들 못하겠냐”는 식의 반응으로 탈원전 세력들과의 마찰은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특히, 경주는 국책사업 및 원전관련으로 경주시의 중점 사업들이 즐비 하고 계속운전, 고준위 특별법, 방폐물 반입수수료인상, 맥스터 합의를 통한 사후 결정 등 원전관련한 특수 상황들과 현안들이 넘처 남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원전 특별위원회 회의는 단 2회로 거쳤다.이처럼 일부 원전관련 전문가들은 “원자력관련 현안에 있어 7대, 8대, 9대 시의회 원전특위 조차 원자력 현안에 늘 뒷북으로 일관하고 있고 원전특위는 사실상 허울 뿐이며 원전 현안에 있어 관심 1도 없다”고 강한 질책을 쏟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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