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동장 최미리)은 지난 14일(수) 말복을 맞아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 황오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전태찬) 및 부녀회(회장 지미경)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더운 여름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함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준비한 수박,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최미리 황오동장은 “황오동 어르신들 모두 폭염대비 건강 수칙을 잘 지키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상황에서도 건강에 유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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