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경주푸른마을(원장 이기수)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희망풍차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정성껏 만든 제과(카스테라 90개)를 후원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관계자는 “경주푸른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만들었다. 장애인분들과 직원분들이 함께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경주푸른마을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저희 시설의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손수 빵을 만들어 주심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희망풍차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정성껏 만든 제과(카스테라 90개)를 후원품으로 전달했..','http://www.gjsiminnews.com/data/newsThumb/172246360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