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곽명진) 원장과 교직원은 25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 서면 도리1리를 방문해 안전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전진도 경주시 서면장과 김연하 도리1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의 독거노인 등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지원과 태풍,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청소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곽명진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사랑의 헌혈활동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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