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이채우 경주시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혜선)와 배진석 도의원, 최영기·최재필 시의원과 함께 24일(수)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과 라면, 보리떡, 베지밀을 대접하였고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했다.남혜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해 온 음식들을 드시며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채우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동참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경로당이 여가 공간과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