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암곡 11통장(맹영선)은 마을 입구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손수 와동마을 약 800평부지(암곡동 708번지 등)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해바라기 마을 가꾸기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자연석 및 건물 외벽에 해바라기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이미 암곡 해바라기 마을을 방문한 일부 암곡 주민과 시민들은 “무료로 개방된 해바라기 부지에서 사진을 찍으니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최진 보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신 11통 통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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