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발전협의회, 경주시민대학 3기 개강식 가져‘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주제로...     34년 시민사회 전통과 경주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사)경주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경주시민대학 3기생을 모집해 지난 6일 행복황촌활력소에서 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수강생 및 주낙영시장, 이동협의장, 최영기의원 등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3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개강식전 두다두다 숟가락난타, 사랑채 오카리나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의 미래,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란 주제로 1학기, 2학기로 나눠 16강으로 시민대학은 운영된다. 개강식 후 첫 강연으로 ‘지속가능 관광도시와 로컬크리에이’터란 주제로 동국대학교 김남현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경주시민대학은 1~2기를 거쳐 매년 경주시의 공모사업을 통해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미래 경주를 위한 발전과제를 선정해 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시민대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사)경주발전협의회 전성환 회장은 “경주발전을 위해 34년의 역사가 있는 지역사회단체의 기능과 경주시민대학을 통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2025년 APEC정상회의를 위해서도 시민대학뿐 아니라 단체로써의 노력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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