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에코비트에너지 경주(대표 이명호)와 에코비트에너지 정세(대표 정석태)에서 지난 21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서정보)를 방문해 복숭아 150박스를 기탁했다.
에코비트에너지 경주(이하 에코비트 경주)와 에코비트에너지 정세(이하 에코비트 정세)는 안강읍 두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 의료폐기물 등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기업이다.이명호 에코비트 경주 대표는 “관내 복지시설 거주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정보 안강읍장은 “에코비트 경주와 에코비트 정세 임직원들의 꾸준하고 진심 어린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 나은 안강읍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복숭아 150박스는 안강읍, 강동면에 위치한 북경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