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5일 0시 46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길 125-86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외동부영1단지 아파트 주민이 자택에서 휴식 중 약 2.6km 떨어진 상기 장소에서 불빛이 일렁이는 것을 보고 원거리에서 신고를 했다.화재진압을 위해 차량 15대 인원 38명의 소방력이 출동해 오전 7시 13분쯤 초진을 시작으로 오전 9시 27분쯤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고 부동산 43,939천원, 동산 8,149천원 등 총 52,08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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