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센텀병원, 황촌마을 의료봉사 활동나서의료소외 계층 봉사로 주민들 반응 뜨거워      경주센텀병원 서현웅원장은 지난 16일 경주역 동편 황촌마을활력소에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의료봉사 활동 및 의약품을 무료로 보급하여 주민들 건강을 챙기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서현웅원장은 “지역에서 병원을 개설해 지역민들과 자주 호흡을 하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어 시민들을 위한 일을 고민 하던중, 본원 주변지역인 황촌마을의 역동적인 모습을 미디어를 통해 접해 우선 1차로 황오동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정형외과 박석균원장과 간호사, 방사선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및 병원 행정 직원등이 총 출동했으며, 당일 오전부터 마을 어른신들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상담과 검진 등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서현웅원장은“ 하루가 보람있는 날이 되었고, 이번 계기를 통해 센텀병원에서는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도을 좀 더 점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경주시민들과 함께 성장 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봉사활동이 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의료대 증원으로 인해 의료진들의 파업 소식이 간간이 미디어를 통해 전해 지고 있지만 실제 지역의료의 현실은 외려 파업으로 환자들에게 고통을 안기는 것이 아니라 경주센템병원 관계자들처럼 의료봉사를 통한 지역민들과 상생을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지역의료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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