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 김준성 군이 2024년 국민연금공단 일반직 정규직에 당당히 최종합격자가 됐다.김준성 군은 학업성적 매우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으로 NCS직업기초능력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직무능력평가 면접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종 합격했다.그러나 이러한 성과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김준성 군은 이전부터 공사. 공기업 합격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학업에 충실하며 기본 지식을 쌓으면서 노력해 왔으며, 경주정보고등학교 또한 특성화고 교육목표에 맞춰 다양한 미래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김준성 군은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미래인재반 취업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히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은행권과 공기업. 공사 취업을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절대 포기를 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이상명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금융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더욱 양성하는 모범적인 경영 소프트웨어 특성화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또한, 경주정보고등학교에서는 이러한 금융권, 공기업 특별전형 외에도 참된 인성교육과 학생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직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기업체 및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공공 기관, 은행권, 공무원,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도전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합격 소식이 예상되고 있다.이와 같은 경주정보고 학생들의 우수한 취업 성과는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코칭 시스템의 결과이다. 또한,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선 취업 후 진학 전형으로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선택적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지금도 지역의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