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는 18일 오전 7시 13분쯤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7(양동마을) 식당 임시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신고는 거림골식당 인데 화재가 난 건물은 식당이 아니라 현재 식당내 식당동(기와집)이 리모델링 공사중인 관계로 공사인부들 식사제공을 위한 10여 평의 임시가옥에서 발생했다.소방서에서 차량 18대와 인원 30명이 출동해 오전 7시 33분 초진을 시작으로 38분에 완진했다.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