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경주 현곡면 하구리 교통사고에 따른 운전자 심정지 발생

  [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산72-2(건천방향 자동차전용도로)상에서 5일 오전 10시 54분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차 대 차 교통사고로 공사차를 박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한 바 1차선에서 작업중이던 공사차량을 스타렉스가 후미 추돌해 일어났다.차량 전면이 밀려 들어와 스타렉스 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 끼어있는 상태로 호흡 맥박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의료지도 요청후 용황급차로 동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사고 현장에 용황펌프, 용황구급차, 경주구조버스, 경주구조공작, 동부구급차 등 총 5대가 출동했다. 인명피해자 남(만46세) 1명은 병원이송 후 환자상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