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애 작가, 혼을 불어 넣은 ‘금강산 이야기’ 전시회 열어경주 더케이호텔 전시관 6월3일부터 한달간 개최     한류문화공헌 대상을 수상한 성민애 작가가 3일부터 6월 말까지 경주 더케이호텔 로비 전시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성민애 작가는 어려서부터 엄격한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면서 스스로 본인의 내면에 있는 예술적 감각을 살려 남다른 작품 세계를 추구 해 작품마다 혼을 불어 넣는 예술적 감각을 살려 개인전을 아홉 차례나 개최한 저력있는 작가이다.열 번째로 개최한 전시공간에는 박순권 서각명인과 함께 콜라보 전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성민애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서를 아우러고 작품 한점 한점 마다 희로애락과 감동을 전해 주는 ‘오이디푸스의 눈물과 사랑’이란 주제를 테마로 한 작품을 여러차례 전시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전시때 마다 많이 힘이 들고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전시관을 개장해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을 보고 있을 때 가장 보람 있고 뜻 깊다고 성작가는 말하고 있다.이번 개인전 역시 준비과정은 혼돈과 고난의 연속이지만 열 번째 개인전은 경주에서 하는 전시라 많은 작품에 영혼을 녹여 작품과 함께 호흡하며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한다.이번 작품의 주제는 ‘금강산 이야기’를 테마로 하면서 사랑과 이별, 세월의 아픔, 인내와 혈육들의 삶 등을 작품에 스며들게 했다고 한다.     성민애 작가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혼신의 열정을 쏟아 부은 작품으로 ‘일월오봉도’ 작품을 손 꼽았다. 이 작품은 대한제국 오악인 삼각산(중앙), 금강산(동쪽), 묘향산(서쭉), 지리산(남쪽), 백두산(북쪽)을 의미하는 작품으로 조선시대 궁중 장식화의 한 종류를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성민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춰진 내면의 세계를 함께 공유하고 작품을 통해 희로애락을 아름답게 작품마다 혼을 불어 넣을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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