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고등학교 선생들의 일탈 덮기 위해....재학생 전원에게 텀블러, 소고기(1인당180g)까지 먹여가면서     문화고등, 중학교에서는 오늘 24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서희건설 이봉관(문고14회, 문화학원 이사장)회장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24일 2시)이번 특강 시기와 방법을 두고 문화중고교에서 재학중인 학생, 학부모와 재직하고 있는 교원들까지 이봉관 이사장의 특강과 방법 등에 불만과 의문을 성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는 최근에 붉어진 중간고사, 학생회장 선거의 일탈을 덮기위해 중고 966명 전원에게 텀블러, 이봉관회장 회고록을 개개인에게 지급하고 특강일 학생전원에게 개인당 180g 소고기까지 먹여 준다고 중고생 부모들에게 문자까지 보냈으며 이를 두고 최근 빚어진 교내의 시끄러운 일을 덮기 위해 재단에서 직접 나선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학모들은 하고 있다.본지 17일자 기사 문화고 기사 전문http://www.gjsiminnews.com/news/view.php?idx=6858017일자 기사제보와 이번 추가로 제보한 학부모는“ 이번 학생회장 선거는 조작에 가깝고 아직도 의혹이 풀리지 않고 학교는 쉬쉬 하는데 급급하다” 또한 특장반 운영과 이번 수학시험 출제에 관해서도 많은 내부의 문제가 있다“고 성토했다.특히 이번 특강에 대해서도 학모들은 ”소고기를 개인별 180g을 주는것과 텀블로 회고록을 개인별 지급하고 각 부모들에게 단체 문자까지 보낸 것으로 봐도 알수 있듯이 이번 특강을 두고 학모들끼리도 말들이 많으며, 심지어 학교문제와 학생들에게 이것 먹고 조용해라 이런 것 아니냐“며 흥분을 가라 앚히지 못했다.이번 개인별 지급품목과 소고기는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이 지급 하는 것이며, 회고록 같은 경우에도 2016년도 초판 인쇄를 한 것으로 통상적인 출판기념 행사로 볼수 없어 학모들의 합리적 의심에 무게가 실린다.이뿐 아니라 교내 내부(교원)에서도 소고기를 직접 학생들에게 굽는 일을 교원들이 직접 구워 학생들에게 준다는 것을 두고 불만을 토로했다. 학생 966명과 교원들과 같이 점심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과정과 준비가 적지 않는 시간을 둬야 하기에 내부에서 조차 반발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두고 일부 교원들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까지 성토를 했다는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학부모에게 전달 하는 아이러니한 일들이 학교에서는 일어나고 있다.과연 누구를 위한 고기 파티 인지는 알수 없으나, 내부에서 조차도 반발을 재단 및 간부들은 인식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인다.주영한 교장은 이번 특강과 개인별 지급품에 있어서도 이는 5년전에도 실시 했던 일이며, 행사일자 역시 재단에서 정한 시기라 특별한 입장이나 의도가 있어서 행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이번일로 학모들은 문화중, 문화고에서 자체적인 해결은 어럽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24년 학생회장 선거에 있어서 1차 명확한 선거결과 공개 거부한 상태로 학생회장 임명장 수여 후 학생회장 선거에 투명성이 결여된 결과에 의문제기에서 시작된 이후 40여 일이 지난 시점에서 20일에 본지 보도 후 학생회장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으며, 교장이 머리를 숙이는 사과까지 하게 된 것이다.학생회장 선거를 담당한 교사들에게 서면경고를 해 학모들은 더욱더 분통을 터트리고 있고 이번 교내 선생들의 일탈을 사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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