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외부 관광객 및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동궁과 월지, 대릉원, 동부사적지 등 주요사적지 일대를 말끔히 정비하고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 한다.또한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동부사적지 등에 야간 경관조명을 재정비 하고 화장실, 휴게실 등에 비품 정비 및 내부환경을 정비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야생화 단지의 계절 꽃, 가을 코스모스가 한창 자태를 부리고 있다. 아울러 토함산 석굴암 등 주요사적지에도 90여명의 관리원들이 현장을 순찰하여 시설물 정비 및 공중이용시설을 재점검 했다.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복 착용 입장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비단벌레차도 운행한다.지난해 추석에는 동궁과 월지, 대릉원, 비단벌레 이용객 등 43천여명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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